6월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가성비 휴양지 여행을 찾으신다면, 방콕, 다낭, 일본, 대만, 중국을 제외하고 세부(막탄섬), 코사무이, 나트랑을 추천드려요. 세부는 비행 4시간으로 리조트에서 편하게 쉬기 좋고 마사지도 저렴해 예산 90~120만 원 내외로 가능하고, 코사무이는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휴양지 분위기로 약간 예산이 높지만(100~130만 원)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보내기 딱 좋아요. 나트랑은 깨끗한 바다와 가성비 좋은 리조트, 저렴한 스파를 즐길 수 있어 90~110만 원 정도면 충분해요. 편하게 푹 쉬는 걸 원하시면 코사무이를 가장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